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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16년 08월 24일 수요일. 생물학계 원로교수들, 국립생물자원관에 표본 기증. 에코저널=인천 국립생물자원관이 생물학계 원로교수들로부터 무척추동물, 균류, 이끼류, 붓꽃류 등 신종 3종을 포함한 2755점의 생물자원 표본을 기증받았다. 심정자 한남대 명예교수가 1965년부터 평생 동안 연구한 털많은가지해면, 유착깃해면 등 무척추동물 1,041점의 표본을 5월에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심정기 목원대 명예교수는 한국산 붓꽃과(Iridaceae) 표본 708점을 6월에 기증했다. 고(故) 최두문 전 공주대 교수의 아들인 최광철 박사(전 화원중학교 교장)는 아버지가 개인적으로 수집 보관한 찻잔버섯 등 균류 6점과 이끼류 1000여점의 표본을 7월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받은 표본들은 이들 원로교수들이 30 40여 년간 평생 채집하여 연구한 것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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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16년 08월 24일 수요일. 환경부, 환경시험검사법 개정안 입법예고. 김선교 양평군수, 국토부에 규제완화 건의. 화학사고 즉시신고 위반 ‘삼진아웃제’ 도입. 특수협 주민대표단, 규제개선 공조 확대. 팔당수계 국회의원들, 특수협과 공조 약속. 전기차 국고보조금 1400만원으로 상향. 이완영, ‘김영란법’ 농축수산물 제외 개정안 대표발의. 내년부터 환경오염시설 통합환경관리 도입. 장성군, 장마철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환경부, 환경영향평가법 개정 공포.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법 제정 공포. 수질 수생태계.법률’ 하위법령 입법예고. 환경부,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법적기반 마련. 동물원 수족관.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자원순환사회형성 기본법’ 국회 본회의 통과. 서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규제개혁 집중홍보. 이천・양평・가평 등 5개 시 군, 경기도와 ‘어깨동무’. 소규모개발사업 우수유출저감대책 수립 간소화. 환경부, ‘한강 낙동강.수계법’ 하위법령 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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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16년 08월 24일 수요일. 산림청 헬기 산악사고 인명구조 시범. 에코저널=구미 28일 산림청 주최로 경북 구미시 해평면 구미보에서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 40여명과 (사)대한산악구조협회 소속 민간 산악구조대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제5회 민 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 개회식에서 산림청 헬기가 산악사고 인명구조 시범을 보이고 있다. 윤태 기자 yuntae@ecojournal.co.kr.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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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16년 08월 24일 수요일. 경기도, 가축분뇨 관리부실 축산농가 적발. 에코저널=수원 경기도는 가축분뇨를 불법 처리한 67개 가축분뇨 관련시설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는 가축분뇨로 인한 하천 녹조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24일까지 도내 가축 사육농가 등 645개 관련 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한강유역환경청, 관련 시 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시돼 효과를 높였다. 유형별로는 가축분뇨 공공수역 유출 3건, 무허가(미신고) 23건, 가축분뇨 관리 운영기준 위반 41건 등이다. 시설 형태별로는 축산농가 64곳, 가축분뇨 재활용시설 3곳 등이다. 경기도는 이들 위반시설에 대해 고발 32건, 과태료 부과 31건(1430만원), 개선명령 4건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박희자 기자 phj@ecojournal.co.kr.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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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16년 08월 24일 수요일. 연을 소재로 한 옛 음식. 연과 건강' 동의도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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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16년 08월 24일 수요일. 시흥시, 상하수도요금 가상계좌 수납.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본부, 수질오염 방제훈련. 청주시, 추석 앞두고 상수도시설 일제점검. 한강청, 가평서 수질오염사고 합동방제 훈련. 양평군 수도사업소,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 팔당호 청소선, 오염방제 녹조제어 기능 추가. 사천시, 대대적인 하수도 준설 진행. 고양시, 상 하수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투입해 하천 지장물 정비. 윤성규 환경부장관, 녹조대응 철저 주문. 청주시, 깨끗한 수돗물 보급 확대 ‘박차’. 수자원분야 해외진출 확대 적극 모색. 목포시 7월 수돗물 수질 ‘적합’. 국토부, 태국 후웨이루앙강 물관리사업 협력. 포천시 백운계곡 수질 물놀이에 ‘적합’. 대구시 수돗물 원수 정수 ‘이상무’.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성공개최 다짐대회 열려. 구리시, ‘2016년 수돗물품질보고서’ 발간. 환경부, 특별단속 벌여 공공하수처리장 유입수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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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16년 08월 24일 수요일. 연을 소재로 한 옛 음식. 연을 소재로 한 음식은 우리민족의 식탁에 오래 전부터 자리 잡고 있었다. 연이 사람의 건강에 좋다는 것은 앞서 밝힌바 있어 굳이 재론하진 않겠다. 우리나라 최초의 음식서적인 세종시대 전순의가 편찬한 '산가요록'에 연잎을 소재로 한 술 담는 법이 기록되어있고 조선중기 기록으로 안동 장씨의 음식 디미방엔 연근채와 연근적(炙)의 조리법이 있다. 우리나라의 옛 음식 기록 중 재미있는 연 음식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1)연을 소재로 한 죽 몇 가지- -지난 1939년 발행된 잡지 야담(野談)에 기록된 연죽을 살펴보기로 하자.(원문을 그대로 옮기기에 현대식 맞춤법과 띄어쓰기 교정은 생략함.). 연 종자를 역시 정선하여 이것으로만 죽을 쑤어 무시로 먹으면 심신을 상쾌케하고 조루를 예방할 수 있고 위장의 소화를 도아 유익한 것이다.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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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16년 08월 24일 수요일. 에코저널이 다뤄야 할 기사에 대한 독자제보 코너입니다. 정확한 내용의 제보를 원칙으로 하며 특정한 개인이나 단체를 구체적 근거 없이 일방적으로. 음해하는 경우, 법적인 책임을 감수해야 합니다. 제보된 내용은 에코저널 자체 검증을 거쳐 기사 가치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취재하게 됩니다. 단, 제보자의 신분은 철저하게 보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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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16년 08월 24일 수요일. 양평군, '친환경 로컬푸드' 원년 선포. 에코저널=양평 양평군 '친환경 로컬푸드 운동'이 오는 2017년까지 로컬푸드 직매장 소비자 회원 3만명 달성에 올인하고 있다. 양평군에 따르면 관내 농산물의 지역생산 지역소비를 추구하는 '친환경 로컬푸드 운동'은 친환경 농산물을 가능한 그 지역 안에서 소비해 생산지로부터 소비자의 식탁에 올라가기까지 이동하는 물리적 거리를 좁히고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신뢰를 확보해 안정적인 농산물 가격도 보장한다. 정체불명의 글로벌 푸드에 대항해 얼굴있는 우리의 먹거리를 보전하며 지속가능한 농촌경제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농촌과 도시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것, 그것이 바로 '로컬푸드 운동'의 핵심이다. 양평, 친환경 로컬푸드의 서막을 올리다. 양평군은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지난 1997년 친환경농업 선포식을 가진 후 18년 넘도록 친환경농업의 발전에 앞장서 왔다. 양평군 로컬푸드 원년 선포식.